데뷔 전 자필 프로필
승관
제주도 푸른 초원 위를 뛰어노는 승관이 보단 마이크를 쥐고 노는 승관이가 조금 더 익숙해졌다. MC부, DJ부라고도 불리는 승관이는 가장 갖고 싶은 물품에 ‘핸드폰배터리’라고 쓸 만큼 엉뚱하다. 그러나 찬이 아버님을 보고 찬이보다 더 많은 울음을 쏟아낼 만큼 눈물이 많고, 자다 깬 석민이를 보고 웃다가 넘어질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모든일에 감성이 풍부한 아이이다. 처음 보는 스탭들에게 능글맞게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땐 내가 알던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몰입한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아서 큰일이라고 하는 승관이지만 댄스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한숨부터 내뱉는, 아직은 자유가 조금 더 좋은 여느 10대 또래와 같은 모습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웃을 때 가장 신이 난다는 승관이는 아마 천상 연예인의 끼를 타고 난 것이 아닐까?
- 자신을 대신(표현)할 수 있는 노래 : 김범수 - 끝사랑
: 이 노래로 오디션을 봤어요. 제일 자신 있는 노래이기도 하고 또 가장 들려주고 싶은 노래에요.
13년도 공식 페북에 올라온 프로필
트위터에서 줍줍한 과거 사진
13년도 재능기부 행사
아직 승관이가 중학생이었던 시절
13년도 롯데월드 행사 직찍
14년도 화이트데이 영상
디자이너부 패션이 넘나 좋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마 뺏겨서 부끄러운 뜽가니
절친 98라인
케이크 달란마리야(ू˃̣̣̣̣̣̣︿˂̣̣̣̣̣̣ ू)
안경이 쓰고싶었던 애기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