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훔쳐간 나무꾼

나무꾼님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노래 너무 잘부르세요

귀엽게 애교❤

나무꾼님 리액션도 좋으셔요

리액션 부자

어쩜 발짓 하나마저 이렇게 귀여우신지(ू˃̣̣̣̣̣̣︿˂̣̣̣̣̣̣ ू)

분위기가 쳐지면 특유의 순발력으로 분위기 전환시키는 나무꾼님❤

타고난 끼쟁이 나무꾼님❤

나무꾼님이 찍은 사람 나야 나!!

3라운드에서 어떤 노래를 부를까 너무 궁금했는데

항상 듣고싶었던 노래를 선곡해줘서 행복해❤

승관이에게 의미깊은 노래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들려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벅차올랐을지

무대가 끝난 뒤에도 내려가지 못하는 나무꾼님(ू˃̣̣̣̣̣̣︿˂̣̣̣̣̣̣ ू) 

가면 벗고 나타난 우리 빵실이❤

가면 벗자마자 눈물자국부터 정리하는 뿌(ू˃̣̣̣̣̣̣︿˂̣̣̣̣̣̣ ू) 

혼자서도 쎄더넴 잘하지❤

스물한 살의 감성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뿌야 감성

칭찬 많이 들어서 뿌듯뿌듯 부끄부끄

말랑레몬곰돌쩰리

말도 이쁘게 하는 뿌랑둥이❤

정말 행복해보이는 표정이라서 나도 같이 행복해졌어(ू˃̣̣̣̣̣̣︿˂̣̣̣̣̣̣ ू)

인터뷰 보더니 엄마가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냐고 감탄ㅋㅋㅋ 옆에서 듣는 나는 뿌듯뿌듯(ღ˘⌣˘ღ)

노래해줘서 고마워❤

◆'연'이라는 곡이 승관을 가요계 데뷔하게 해준 노래라고 들었다. 

-그렇다.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때 청소년 가요대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학교 미술 선생님이 영상을 몰래 찍어 내게 보내줬었고,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연이 닿아 가수가 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노래다. 그래서 이 노래를 언젠가 제대로 무대에서 불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그게 '복면가왕' 무대였다. 사실 '복면가왕' 출연 전부터 누가 이 노래를 부를까봐 전전긍긍했었다. 하하. 

◆꿈을 이루게 해준 노래가 승관의 첫 솔로곡이 된 셈이다. 

-정말 행복하다. 어제도 차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방 안에서 부르던 노래가 음원으로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하더라. 그저 노래가 좋아서 쉴 새 없이 노래하던 어릴 적 나로 돌아간 듯 했다. 초심을 느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98522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나무꾼님❤

사복도 이쁘게 입구 대선배님이랑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