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연구소가 올려준 씹덕98즈
무심한 듯 시크하게 버노니 안아주는 뜽가니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월간 윤종신!!!!!
내가 월간 윤종신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이런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한거야!!!!(오열)
이런 대선배님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벌써 찾아오다니
넘나 감격(ू˃̣̣̣̣̣̣︿˂̣̣̣̣̣̣ ू)
뮤비도 이쁘게 찍어줘서 미스틱에게 그저 감사할 뿐(ू˃̣̣̣̣̣̣︿˂̣̣̣̣̣̣ ू)
연기존잘뿌
뮤비에서도 참참참을 하는 참참참 중독자
주먹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월간 윤종신"에 아이돌 그룹 멤버가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인데요. 세븐틴과 함께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윤종신) 멤버들이 센스가 좋아서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지 캐치를 잘한 것 같아요. 센스있는 싱어들이라 거의 제 가이드에 담긴 의도대로 잘 불러줬고요. 사실 가사는 "말맛"이라는게 정말 중요해요. 말을 맛있게 해야 노래가 더 좋게 들리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세븐틴은 똑똑한 팀인 것 같아요. 말맛을 모르고 음만 익히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걸 다 이해하고 불렀더라고요. 고백하는 순간의 두근두근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라, 가사마다 남자 유형이나 고백의 방식을 다 다르게 했는데 멤버들의 파트와도 잘 어울린 것 같고요.
Q.녹음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한) 가사 중에 "자 여기 있어 조이스틱"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쉬는 시간에 저희끼리 "스틱" 패러디를 했어요.
승관) "자 여기 있어 치즈스틱~", "자 여기 있어 립스틱~"(웃음) 아 미스틱도 있네요!(웃음)
Q.평소 "월간 윤종신"의 곡을 많이 듣는다고 했는데, 'Chocolate' 이외에 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우지) 저는 'The Color'(With 빈지노, 2015. 4월호)를 듣고 딱 꽂혔었거든요. 신나게 걸어다닐 때 들으면 정말 좋아요.
승관) '내일 할 일'(With 성시경, 2013. Repair 2월호), 정말 명곡이에요.
조슈아) 저는 '연습생'(With Y.E.T, 2015. 11월호)인데요.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을 정말 많이 했어요.
도겸)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곽진언 선배님과 김필 선배님이 참여하신 '지친 하루'(With 곽진언, 김필, 2014. 12월호)요.
정한) 저는 장재인 선배님의 '느낌 Good'(With 장재인, 2012. 1월호), 특유의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고요.
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3261
공식 페북 사진(* ͡°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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