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은 만세 마마 버전으로 작년과 동일

바로 이어서 노펀과 롹!!


2. 승관이는 춤추는 탬버린을 부르면서 자기소개

어제는 훌라훌라만 불렀는데 오늘 흥분해서 더 많이 불렀다고 함ㅋㅋ


3. 팬클럽 이름은 결국 캐럿으로 확정

세븐틴과 캐럿은 뗄 수 없는 관계! 흉내 낼 수 없는 세븐틴 캐럿!


4. 보컬팀 무대는 어른이 되면-my everything-초콜릿-나는 나비


가장 기대했던 초콜릿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승관이 목소리 너무 달콤해서 귀가 녹을 것 같아(ू˃̣̣̣̣̣̣︿˂̣̣̣̣̣̣ ू)


5. 내가 좋아하는 세븐틴 밴드의 나는 나비!

입을 앙 다물고 키보드 치는 일에만 집중하는 승관이가 너무 귀여워


6. 승관이 개인무대는 뭐할까 궁금했는데 개인무대는 없고 석민이랑 듀엣

애절한 사랑 노래였는데 둘 다 노래 개존잘이라서 넘나 감동쓰


7. 그리고 이어지는 도른자들의 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키라에서 승관이가 여장하고 석민이랑 내 귀에 캔디 부르면 재밌을 것 같다는 말에

애들 반응이 이상해서 ㅋㅋㅋㅋㅋ 설마 스포인가 생각은 했지만 진짜였을 줄이얔ㅋㅋㅋㅋ


승관이 머리에 예쁜 머리띠도 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씹덕터져(* ͡°ლ ͡°*)


8. 작년보다 재밌어진 세븐틴 유치원

가장 좋았던 건 전설의 부석순ㅋㅋㅋㅋ 까탈레나!! 이거 꼭 디비디로 다시 볼 수 있길!!


9. 개인적으로 작년 세븐틴 유치원에서 승관이가 입은 노란 망토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엔 셔츠에 왕리본 스타일로 바껴서 좋았다(* ͡°ლ ͡°*) 승관이는 리본이 잘어울려❤


10. VCR 영상은 #굿모닝제주 #굿모닝세븐틴


승관이가 잠옷으로 핫핑크색 옷을 입고있어서 너무 귀여웠다

애들끼리 밥먹고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하는 것도ㅋㅋㅋ 씹덕터졐ㅋㅋㅋㅋㅋ


11. 엔딩은 샤이닝 다이아몬드!


12. 앵콜은 만세-아낀다-20 단체버전


아낀다 떼창은 언제 들어도 기분좋다

그리고 20 단체버전이 넘나 귀여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13. 엔딩 멘트


승관이는 제주도에서 무턱대고 서울로 올라왔던 날이 생각난다며 울먹이더니 결국 눈물을 흘렸다

옆에서 멤버들이 울지말라고 토닥여주는 모습이 너무 이뻐(ू˃̣̣̣̣̣̣︿˂̣̣̣̣̣̣ ू) 세븐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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